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원철 전 전무이사께서 향년 82세로 별세하시어 알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시 : 2023년 12월 28일(목요일)△ 빈 소 :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B101호△ 발 인 : 2023년 12월 30일(토요일) 오전 9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2024년도 선원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5% 인상된 256만1030원으로 고시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 장관은 선원법 규정에 따라 한 해의 선원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 해수부는 오는 22일 공식적으로 고시할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선원 최저임금은 256만1030원으로 올해 248만7640원에 비해 7만3390원 인상됐다.근로기준법에 의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일반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올해에 비해 2.5% 인상된 206만740원으로 고시된 바 있다. 선원이 이보다 50만원 가량 많다.

1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163달러 하락한 3만710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서호주 메이저들의 활발한 성약이 이어졌으나, 금주 시황을 지지했던 선박 지연이 일부 해소되면서 조정이 발생하였다. 브라질은 철광석 수요가 소폭 회복하며 상승하였다. 북대서양은 성약활동 제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과잉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며 하락압력이 지속되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558달러 하락한 1만7803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신규 수요 유입 둔화

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3906달러 하락한 3만360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화물 유입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가운데, 시장을 지지했던 동호주 석탄마저 서서히 정리되며 크게 하락하였다. 대서양은 비교적 타이트한 공급이 이어지고 있으나 계속되는 수요 침체가 시황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며 약세무드가 지속되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650달러 하락한 1만9879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음에도 역내 공급

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한국해양대 항해과 33기) 회장의 장녀 소현양이 백년가약을 맺기에 알립니다.△ 일 시 : 2023년 12월 24일(일요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서울 루이비스웨딩 중구 18층(02-6418-3000)△ 연 락 처 : 한국도선사협회 02-784-6022 조용화 회장 010-8509-6537마음 전하실 곳 : 우리은행 085-114513-01-101 (예금주 : 한국도선사협회)

7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6907달러 하락한 3만7512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나 철광석 신규 화물 유입이 아직 회복되지 않으며 약세를 지속하였다. 브라질 또한 전반적으로 수요 부진에 따른 하방 압력에 최근 급등세로 인한 상승분을 대거 반납하였다. 북대서양은 파나마 운하 통항 제한에 Cape급 공선 공급이 수역 내 다소 제한되며 선박 공급 증가세는 더디게 나타나는 반면, 신규 화물 또한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