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선박관리 자회사인 ㈜포스에스엠이 일본에서 잇따라 선박관리 수주를 따내고 있어 화제다. 2자 관리를 넘어 3자 관리를 확대하면서 선박관리업계에서는 '우수선박관리사업자'로 처음 선정된 포스에스엠에 주목하고 있다.포스에스엠은 지난 2021년 우수선박관리사업자로 처음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달고 일본 선주를 상대로 영업을 벌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이마바리 지역 선주로부터 탱커선 2척에 대한 선박관리를 시작으로, 올해 탱커선 2척, 벌크선 2척 등 총 4척을 수주했다. 또한, 내년 벌크선 4척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응답을

2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418달러 하락한 2만61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선박 공급이 넉넉하게 이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브라질 또한 공급 과잉이 지속되는 반면, 철광석 신규 화물 유입이 서서히 증가하며 하락폭을 제한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73달러 상승한 1만7991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유럽 소재 선박들이 몇몇 open되며 역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다소 방해하였으나 여전히 수요

HMM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388달러 하락한 2만1037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석탄 모두 신규 수요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아 침체되는 분위기는 지속되고 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로 화물 유입이 지지부진하게 이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북대서양은 비교적 타이트한 공급이 이어지고 있으나 충분한 화물 유입이 수반되지 않으며 하락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446달러 상승한 1만7718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북미 석탄의 꾸준한 수요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726달러 하락한 2만2425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 유입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철광석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브라질은 선주/용선주 간 넉넉한 호가 격차로 인해 성약활동이 부재하였다. 북대서양은 화물 유입량은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spot 선박들이 점점 누적되며 하락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383달러 상승한 1만7272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남미의 수요 부

20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59달러 하락한 2만3151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12월 초 선적 일정 중심으로 철광석 메이저 화주들의 선박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나 계속되는 선박 누적으로 인해 공급 우위의 수급이 형성되며 하락 전환하였다. 대서양은 조용한 월요일 분위기가 나타나는 가운데 T/A 항로에서는 타이트한 공급으로 인해 크게 상승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90달러 상승한 1만6889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타이트한 공급으로 인한 북

안녕하십니까,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입니다.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해사신문이 창간 3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바른 언론 문화 조성과 신속·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애쓰신 윤여상 대표님, 이 시간에도 현장과 데스크에서 취재와 보도에 땀 흘리고 계신 한국해사신문의 모든 임직원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아울러 지난 37년간 한국해사신문을 끊임없이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한국해사신문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1986년 창간한 한국해사신문은 현장의 생생한 소리에 귀 기울여 깊이 있고 울림 있는 해운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늘 동분서주하며 열정과 끈기로 취재 현장에서 분투하고 계신 윤여상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님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저희 라이베리아 기국은 작년에 이미 재화중량톤수(Deadweight Ton) 기준으로 전세계 최고 기국의 자리에 올랐으며, 올해는 총톤수(Gross Ton) 기준으로도 최고의 기국이 되었습니다. 이는 2007년에 IMO 승인을 거쳐 기국 최초로 전자증서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이후 선원서류발급 전자시스템인 SEA System을 도입하는 등 고객사들에게

“37년간 쉼 없는 도전, 지속적인 발전을 축원하며”안녕하세요. 한국해법학회 회장 윤석희입니다. 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4시간 늘 깨어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오신 윤여상 편집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동안 ‘해사신문’은 급변하는 해운 시황은 물론, 항만, 조선, 물류, 수산, 선원 복지 등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왔으며, 현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해운 분야의 종합 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왔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입니다.전해노련 소속 모든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대표자 협의체로서, 소속 기관들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986년 창간이

17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22달러 상승한 2만3210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성약 활동은 활발하게 이루어진 한편, 대부분의 거래가 이전 성약과 비슷한 수준에 이루어지며 보합세를 구현하였다. 북대서양은 다소 조용한 모습이나 다시 타이트해진 선박 공급으로 인해 긍정적인 심리는 유지되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666달러 상승한 1만6599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북대서양의 견조한 수요가 선박들을 대거 소화하며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특히 T/

16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494달러 상승한 2만3088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수요 증가로 인해 활발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호주, 인도네시아 석탄 유입도 가세하며 상승세를 구현하였다. 브라질도 신규 화물들이 꾸준히 유입되며 시장에 활기가 나타나고 있으나 넉넉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548달러 상승한 1만5933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T/A 광물의 선박 수요가 시황 상승을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