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상선,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8월 첫 출항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글로벌 선사와 손잡고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에버그린(Evergreen)과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협력해 중국과 호주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A1X(Australia No.1 Express)를 8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그동안 현대상선은 머스크(Maersk), MSC, ONE, 함부르크 수드(Hamburg Sud) 등 글로벌 선사의 선복을 임차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A1X는 파나막스급(4600TEU) 컨테이너선 총 5척으로 운영되며, Container | 해운산업팀 | 2018-06-11 10:51 해운산업 발전방안 국회정책세미나 4월 4일 개최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으로 선박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설훈 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해운산업 발전방안 국회 정책세미나'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해상수송시장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에 따른 선박금융 활성화 방안'과 '한국해운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 Container | 해운산업팀 | 2018-03-29 16:10 장금상선-흥아해운, '컨'정기선 부문 전격 통합 합의 국내 대표 중견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컨테이너선 사업부문을 통합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상선도 통합 수준의 전략적인 협력에 나선다.해양수산부는 "선사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단계로 본격적인 구조혁신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해수부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에 따르면, KSP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양 선사의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또한, 현대상선도 이러한 구조 혁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선사와 전략적 Container | 해운산업팀 | 2018-03-28 08:47 현대상선, 글로벌선사와 亞-남미 서안 재편 서비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글로벌 선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를 새롭게 재편했다고 9일 밝혔다.새롭게 재편된 서비스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스위스 MSC, 독일 HapagLloyd, 일본 컨테이너 3사 통합법인 ONE(Ocean Network Express) 등 4개의 글로벌 선사가 함께 운영한다.기존의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는 현대상선과 MSC, CMA-CGM, 함부르크 수드, HapagLloyd, APL, CSCL 등 7개의 선사가 3개의 서비스를 운영했다.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남미 서안 Container | 해운산업팀 | 2018-02-09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