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해양수산부

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37년간 대한민국 “선원강국”, “해운강국”, “수산강국”, “해양강국”의 초석을 다져온 한국해사신문은 지금까지 ‘해사언론의 선봉자, 해사문화의 창조자, 해사인의 동반자’라는 사훈으로, 대한민국의 해양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각고의 노력을 다해오셨습니다.한국해사신문이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창간 이래 단 한 차례의 중단 없이 신문배판 3400호 발행을 목전에 둔 것은, 해사신문 가족여러분의 한결 같은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실

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84달러 하락한 2만6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석탄 모두 활발하게 유입되었으나 선박 공급 증가 및 전일 FFA 하락으로 인한 심리 악화가 시장을 압박하며 소폭의 조정이 나타났다. 브라질은 선주/용선주간 호가 격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으며 활동성 부진한 모습이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6달러 상승한 1만3932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북대서양의 타이트한 공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화물 유입 수준이

지난 2월 4일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 C호(인천선적, 근해통발, 24톤, 승선원 12명)가 항해 중 기관실 침수로 선체가 전복되어, 승선원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수협중앙회 자료에 의하면 실제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인명피해 456명 중 31.4%가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유형은 안전사고(43.4%), 충돌(25.9%), 전복(23.1%) 순으로 발생하고 있어 다가오는 겨울철 어선의 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통계에 따르면 동절기 월 평균 풍랑특보는 9.7회로 비동

6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2131달러 상승한 1만8397달러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월요일 분위기 구현되고 있으나, 지난주 후반 나타난 상승세의 영향이 지속되며 시장 심리는 단단하게 유지되었다. 브라질, 서호주 등 주요 철광석 거점의 수요가 지난주 대비 회복된 가운데 북대서양의 활동성도 개선되어 긍정적인 장세가 형성되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0달러 상승한 1만3908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북유럽의 화물 유입 및 활동성 증가로 단

안녕하십니까? 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입니다.해사신문 창간 제37주년을 맞은 한국해사신문사와 그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을 다해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한국해사신문사는 지난 1986년 10월 30일 ‘海事新聞(The Korea Maritime News)’이라는 제호를 내걸고 시작해 굴곡 있는 해운 업계를 몸소 느끼며 발전해 온 역사 깊은 신문사입니다.해사신문과 같은 전문지가 창간 이래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쉼 없이 이 자리까지 달려온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해사 전문 언론으로는 최초로 신문 배판 3400호 발행을 목전에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해사신문은 지난 1986년 창간한 이래 37년 동안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 및 해양강국 건설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국내 해사 및 물류 관련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신문배판을 발간하였고, 해사 전문 언론으로는 최초로 신문배판 3400호 발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사언론의 선봉자, 해사문화의 창조자, 해사인의 동반자’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해운산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그간 해사정론의 길을 걸어온 한국해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깊은 격려와 감사

해사전문언론의 선구자, 해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해사신문은 국내외 해사산업계 뉴스를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히 37년간 전해왔습니다. 또한 해운산업 최일선 현장의 노동자와 함께 달려온 선원들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현재 선원과 노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과 가치관, 문화가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선원들의 사회·경제적 지위도 달라지고 있고, 또 선원들의 니즈도 과거와는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획기적이고 새로운, 때로는 실험적이기까지 한 정책들이 만들어야 할 시기입니다.

한국해양정론(正論)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에 즈음한 격려와 당부-신해양강국의 길잡이 한국해사신문-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해양관련 분야의 언론 환경이 매우 어려움에도 꿋꿋이 정론을 펼쳐온 윤여상 국장을 비롯한 기자님들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금 해양강국의 해양위상이 국정중심에서 벗어나 주변화의 설움을 감내하기 힘듭니다. 해양이 국가 미래, 대한민국의 주제입니다.해양선진국과 같이 대통령직속 국가해양위원회 설치,해양수산비서관 복원 등이 시급한 현안과제입니다.또한 450만 해양인이 지금의 각자도생에서

우리나라 외항해운산업계 노사가 한국인선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선원노동계를 대표하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 이하 '선원노련')과 외항해운산업을 대변하는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이하 '해운협회')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선원 일자리 혁신과 해운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사합의서'에 서명키로 했다.이번 노사합의서는 선원노련과 해운협회가 한국인선원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35달러 상승한 1만626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호주 석탄의 꾸준한 유입과 계속되는 하락세에 대한 선주들의 저항 끝에 단기 반등에 성공하였다. 북대서양도 화물 유입 증가와 타이트한 선박 공급이 시황을 지지하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다만 브라질은 기존의 공급 우위 구조가 아직 해소되지 않으며 하락세를 유지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638달러 하락한 1만

현대상선(현 HMM) 이동렬 전 대표이사가 향년 74세로 별세해 알립니다.△ 별 세 : 2023년 11월 2일(목요일)△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02-3010-2000)△ 발 인 : 2023년 11월 5일 오전 7시40분

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287달러 하락한 1만6131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의 꾸준한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나 계속되는 철광석 수요 위축이 시장을 압박하며 약세 분위기를 지속하였다. 브라질은 신규 화물 유입 지속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FFA 약세장 또한 운임 하락으로 작용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428달러 하락한 1만4546달러를 기록했다. 북대서양은 단기 저점에 근접했다는 인식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