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에 참가한다.올해로 13회를 맞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은 대한민국 해군,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 해군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2개국 140여 개의 국내외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함정·해양방위 시스템,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해양탐사선·특수선 장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정밀도와 첨단장비를 대표하는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 과장급 전보▲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경남도가 지난달 3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항만물류 관련 협회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항만물류 관련 협회의 제안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한국무역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전문기관∙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항만물류 산업은 부산항 신항 개장, 진해신항 개발과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고, 지역의 발전과 일자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고객 중심 항만으로서의 성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신항만 비즈

경남 창원특례시는 추경경정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25억원을 포함시켰다.창원시는 지난 5일 추가경정 예산안을 전달 25일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예산안에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25억원이 들어갔다.경남도는 지난 2021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로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됐다.진해연구자유지역에 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 등 3년간 38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280억원)이 투입

경남 거제시 연초면 한내항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23분께 한내항 해상에서 예인선 A호(90톤급, 승선원 4명, 경유 4000L적재)가 침몰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적재되어 있는 기름이 유출되어 해경 등이 방제에 나섰다. 해경은 기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정과 민간방제업체를 동원하여 침몰선 위치에 오일펜스를 삼중으로 설치했다.해경은 예인선 선원들을 부선으로 옮겨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날 오전 11시께 모 중공업에서 화물을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으로 섬의 총면적은 5,974㎢로 전 국토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지역에 비해서 자연적,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행정, 유통, 의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취약하다.특히 도서지역의 의료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반면 서비스의 양과 질이 부족하여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완도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양면적 4,600㎢의 경비구역과 65곳의 유인도서에 발생중인 응급환자는 도서주민 고령화, 한정된 여객선 운항 등 원인으로 육지 긴급 이송지원이

전남 진도군 서망항 앞 죽도 해상에서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이 선원 2명을 구조하고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긴급조치를 취했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3일 오전 1시 51분께 죽도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A호(38톤, 진도 선적, 승선원 2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경비함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14분 만인 오전 2시 5분께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 승선원 2명의 안전을 확보했다.사고 선박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이어 서해해양특수구조대원들이 해양오염을 대비해 해상에 입수하여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탄도 신규도선 ‘여울호’가 지난 5월 25일 목포해양경찰서로부터 허가를 받아 취항했다.이번에 새롭게 건조된 여울호는 기존 운항 중인 탄도호를 대체하여 탄도와 조금나루 사이를 이전과 같게 1일 2회(오전, 오후 각 1회) 운항하게 된다. 총사업비 약 8억원(도비 50%, 군비 50%)의 예산으로 건조된 여울호는 총톤수 20톤의 차도선으로 승선 인원 14명(선원 2명, 여객 인원 12명)과 차량(1톤) 1대를 실을 수 있어 기존 탄도호의 여객 인원 8명에 비해 해상수송 능력이 한층 증대됐다. 그동안 탄도 주민들은

국제해사기구(IMO)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IMO 제107차 해사안전위원회(5.31-6.9, 런던)는 현지시간 5월 31일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IMO의 관련 협약 및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결의(resolution)를 채택했다.이번 해사안전위원회 결의는 제128차 IMO 이사회 결정의 후속조치로서 논의되었다. 지난해 12월 IMO 이사회는 국제항행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해 IMO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해사안전위원회에서 검토할 것을 결정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항 공동물류센터가 운영을 개시했다. 소규모 다품종 화물을 취급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화물을 우선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5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물류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주요 일부 항만에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있다.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2의 경제권역인 자바 주의 주도로 약 1천 2백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기존에 자카르타에 진출했던 우리 기업이 수라바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과 함께 6월 2일 오후 1시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수산 청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올해는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창업동아리,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특강, 창업선배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창업특강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청년창업 우수사례를 토대로 창업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방법들과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에 관한 투자 등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선배 발표에서는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기업으로 지난해 165

해양수산부는 9번째 귀어학교 선정 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선정하였다.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이 귀어를 하는 지역으로, 강진군에 이어 두 번째 귀어학교가 고흥군에 문을 열게 되었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하반기에 설립될 고흥군 귀어학교는 연간 100여 명의 이수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귀어학교가 문을 열면, 전남 지역의 귀어 희망자들은 약 5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과 관련된 이론, 기술 및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고흥군은 현재 운영 중인 귀농귀촌 행복학교와 귀어학교를 연계하여

◇ 과장급 전보▲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손성수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도기봉 ▲김해공항세관장 양을수 ▲수원세관장 송석범 ▲제주세관장 김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