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438달러 하락한 2만4608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견조한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spot 선박을 확보하려는 화주들의 움직임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 하락하였다. 브라질은 비교적 활발한 성약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spot 선박이 대부분 이전 성약을 하회하는 수준에 거래되었다. 북대서양은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T/A 중심으로 화물 유입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79달러 하락한

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2174달러 상승한 2만504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과 브라질은 철광석 화물의 신규 유입이 수역 내 선박들을 소화하며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북대서양은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화물 유입 또한 가세하며 성약호가가 강하게 상승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331달러 하락한 1만5497달러를 기록했다. 북대서양은 수급 변화가 다소 제한적으로 나타나며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방향성 탐색을 위해 호가 수집에 집

◇ 국장급 전보(’23.10.4.자)▲대변인 이시원 ▲해양정책관 김성범 ▲국립해양조사원장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철조

26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315달러 상승한 2만138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중국 연휴를 앞서 대부분의 성약이 마무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호주 철광석 및 동호주 석탄 유입이 지속되며 강한 호가 상승이 나타났다. 브라질은 수역 전반에 걸친 긍정 심리에 용선주들은 선주들의 호가에 한 걸음 다가가며 상승하였다. 북대서양은 선주/용선주간 넓은 호가 차이에 성약활동은 제한적이다. 다만 시장 내 화물이 선박 대비 넉넉해 상승세를 구현하였다.파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774달러 하락한 1만8808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국경절 이전 성약을 위해 집중됐던 선박 수요가 대부분 소화된 가운데 이번주 급등에 대한 조정세까지 이어지며 주 초반 상승분을 대거 반납하였다. 반면, 대서양은 남미와 서아프리카 물량 그리고 북대서양의 타이트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긍정세를 보이며 양대 수역은 다소 상반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176달러 하락한 1만5571달러를 기록했다. 대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238달러 상승한 1만9582달러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강세 분위기가 대서양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태평양은 다음주 중국 연휴 이전에 처리되어야 할 물량들이 소화된 후 다소 소강상태가 나타났다. 전일 FFA 시장이 조정에 돌입한 점도 견조한 시장 심리를 다소간 진정시키는 모습이다.파나막스급 운임은 8달러 상승한 1만5747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T/A 광물 수요 유입이 소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20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804달러 상승한 1만9344달러를 나타냈다. 전 수역에서 활동성 증가하며 상승흐름을 유지하였다. 대서양은 남미와 서아프리카 수요 유입 증가가 시장을 지지하였다. 북대서양도 가용 선박 감소하며 강보합세를 구현하였다.파나막스급 운임은 131달러 상승한 1만5739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긴급 성약에 대한 프리미엄 형성과 함께 전일 FFA 상승으로 시장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였다. 태평양도 NOPAC과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