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수산자원공단, 어선 안전조업 협력 강화…해양사고 예방 맞손
KOMSA·수산자원공단, 어선 안전조업 협력 강화…해양사고 예방 맞손
  • 해양안전팀
  • 승인 2026.11.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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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KO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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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수협서 업무협약 체결…안전교육·어업인 행정편의 지원 확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 어선 안전관리와 수산자원 관리 역량을 결합해 어업인의 안전조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안영철)은 지난 6일 제주 한림수협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과 '어선 안전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조업 환경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행정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어선 안전관리와 수산자원 조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교육과 감척·어선임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업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안전과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특히 KOMSA의 어선 안전관리 전문성과 교육 콘텐츠를 FIRA의 수산자원 관련 사업 및 지역 어업인 네트워크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 캠페인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 기관장과 한림수협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KOMSA는 이날 어업인들에게 휴대식 소화기와 응급상자,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선박 화재와 선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어선 안전관리는 어업인의 생명 보호와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덕 FIRA 이사장도 "어업인의 안전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기본 전제"라며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과 어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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