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의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며 지분율을 더욱 높였다.
HMM은 22일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6600억원 규모의 제196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에 대해 주식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청구일은 22일이고 전환하는 대상 주식은 HMM 보통주 1억3200만주로, 주당 전환가액은 5000원이다. 전환되는 HMM 보통주 1억3200만주는 오는 11월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단의 주식 전환권 행사로 KDB산업은행은 33.73%, 한국해양진흥공사는 33.32%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로써 채권단의 합산 지분율은 67.05%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