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운영본부장에 김태환 전 목포해수청장 취임
울산항 운영본부장에 김태환 전 목포해수청장 취임
  • 항만산업팀
  • 승인 2026.1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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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의 항만 운영과 전략적 관리를 총괄하는 신임 운영본부장에 김태환 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이 취임했다.

UPA는 4일 김태환 신임 운영본부장이 공식 취임해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 사무관과 해운물류국 서기관을 거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운영지원과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한 해양수산 분야 행정 전문가다.

서울대학교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으며, 공직 입문 전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울시와 행정자치부, 부패방지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을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해수부 해운물류국과 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정책과 항만 현장을 두루 경험한 만큼 울산항의 항만 운영 효율화와 안전관리, 물류 경쟁력 강화 등의 현안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4일부터 2년간이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항이자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만큼 김 본부장은 취임과 동시에 안정적인 항만 운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태환 운영본부장은 “울산항은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이자 전략적 요충지”라며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안전 운영을 실현하고, 울산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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