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서 해양환경 체험행사…허경환·김바비 토크콘서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오는 31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국민 참여형 해양문화 행사인 '제2회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 속 해양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해양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바다시민 여권'을 발급받아 입국·이해·체험·실천·인증 등 5단계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해진공 공식 캐릭터 '마로'와 함께하는 포토 부스, 어린이 페이스 페인팅 등 굿즈존을 포함한 7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1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작가 겸 유튜버 김바비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강연과 관객 참여형 퀴즈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해진공 공식 인스타그램(@kobcofficial)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입장도 허용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국민들이 일상 속 해양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자연스럽게 고민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바다와 해양산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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