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 혁신기술 한자리에…‘오션테크코리아 2026’ 개최
글로벌 해양 혁신기술 한자리에…‘오션테크코리아 2026’ 개최
  • 해양정책팀
  • 승인 2026.10.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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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대한상공회의소서 선박 전기화·AI·자율운항 등 최신 기술 공유
독일 지멘스 등 국내외 기업 참여…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 마련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오는 11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오션테크코리아 2026(OCEAN TECH KOREA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산업의 혁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오션테크, 혁신을 말하다’와 ‘해양디지털 전환, 바다를 바꾸다’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해양 혁신기업들이 선박 전기화와 조선소 디지털 전환, 해양 빅데이터 및 해양바이오 기술을 소개한다.

독일 지멘스(SIEMENS)의 오병준 한국지사장이 선박 전기화와 조선소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표하고, 독일 노스아이오(NORTH.IO)의 프리트요프 헤네만 공동대표가 해양 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중국 명월해조그룹의 장더멍 부회장이 해조류를 활용한 식품 및 바이오 소재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위성데이터, 해양로봇 및 자율운항 기술을 활용한 해양디지털 전환 사례를 다룬다.

국립부경대학교 김도훈 교수는 일본·싱가포르 기업 유미트론(UMITRON)의 AI·위성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기술을 소개한다. 해랑기술정책연구소 백상규 대표는 미국 서프라인(SURFLINE)의 AI·데이터 기반 파도 예측 사례를 발표한다.

지마텍 정자헌 부대표는 영국 오션인피니티(OCEAN INFINITY)의 해양로봇과 자율운항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해양 혁신기업과 국내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운영된다.

비즈니스 미팅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달개비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스마트조선·첨단선박, 해양 빅데이터·AI, 해양바이오·해조류 분야의 기술 및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비즈니스 미팅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 25일까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한편 행사 사전등록 후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컨퍼런스 참석자에게는 공공기관 교육수료증도 발급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해양 혁신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국내 해양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협력 기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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