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블루푸드’ 세계화 시동…글로벌 거래 플랫폼 구축 논의
부산 ‘K-블루푸드’ 세계화 시동…글로벌 거래 플랫폼 구축 논의
  • 부산취재팀
  • 승인 2026.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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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K-블루푸드’를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부산시는 1일 부산시수협 자갈치위판장에서 ‘해양수도 완성을 위한 블루푸드 세계화 전략’ 토론회를 열고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거래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연구기관, 수산식품 가공·유통·수출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월라 부산시 수산진흥과장은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부산 블루푸드 생태계 육성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본부장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K-블루푸드 세계화 전략을, 박기재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융합연구본부장이 글로벌 블루푸드 거래 플랫폼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영목 국립부경대학교 학장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부산 수산식품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가공·유통·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부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블루푸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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