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 고흥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만3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용객이 약 29% 감소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고흥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고흥지역 여객선 이용객은 1만320명으로, 지난해 1만4512명의 71.1% 수준을 기록했다.
고흥운항관리센터는 연휴에 앞서 여객선과 접안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연휴 기간에는 운항 전후 현장 안전관리와 여객선 안전수칙 안내를 강화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현장 대기수요에 따라 운항상황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고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운항정보를 제공했다. 기상·해상상황을 미리 확인해 운항 여부를 안내하는 ‘내일의 운항예보’와 터미널·차량 대기정보도 제공했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과 해상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모바일 앱 활용법을 안내하는 등 이용객 대상 안전홍보도 병행했다.
김정한 고흥운항관리센터장은 “관계기관 및 선사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바닷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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