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묶였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귀국…현재 국적선원 176명 남아
호르무즈 묶였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귀국…현재 국적선원 176명 남아
  • 선원정책팀
  • 승인 2026.03.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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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장기간 발이 묶였던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생 2명이 최근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실습 선원 신분으로 상선에 승선해 있다가 현지 해역 통항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자의로 하선을 택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귀국은 앞서 3월 22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소속 실습생 2명이 먼저 하선한 데 이은 것이다.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추가로 귀국하면서 장기 체류에 따른 부담은 일부 완화됐지만, 현지에는 아직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더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및 인근 해역에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원은 176명 수준으로, 이 가운데 국적선 승선 선원은 139명, 외국적선 승선 선원은 37명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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