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엔진 부품 제조업체인 현진소개가 오는 7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현진소재는 최근 최대주주가 이창규외 1인에서 인트로메딕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인트로메딕은 현진소재의 주식 170만5320주를 보유하고 있고, 소유비율은 14.17%이다.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최대주주 변경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날 공시에서는 주총의 부의안건에 대해서는 "안건 미확정으로 추후 확정 예정"이라면서, "주총 부의안건 미확정으로 추후 확정시 재공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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