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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6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개최…부산항 혁신 아이디어 발굴
BPA, '2026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개최…부산항 혁신 아이디어 발굴
  • 항만산업팀
  • 승인 2026.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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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국민과 항만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를 개최한다.

BPA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2026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 17일 오전 0시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분야는 ▲부산항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부산항 현장 근로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 방안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가 보유한 공간·서비스 등 시설 개방 방안 등 3개 부문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BPA는 혁신성과 실행 가능성, 효과성,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건 100만원, 우수상 3건 각 50만원, 장려상 3건 각 30만원 등 총 340만원 규모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민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부산항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부산항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단순한 아이디어 모집을 넘어 국민 체감형 항만서비스 발굴과 항만 공간의 공공성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양레저 활성화와 항만 근로환경 개선, 항만시설 개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것은 부산항을 물류 중심 항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항만(Open Port)으로 발전시키려는 BPA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 제안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될 경우 부산항의 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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