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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제프리 랜츠 국제해사상 선정…해사안전·환경보호 공로 인정
MO, 제프리 랜츠 국제해사상 선정…해사안전·환경보호 공로 인정
  • 해양정책팀
  • 승인 2026.07.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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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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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 출신 제프리 G. 랜츠(Jeffrey G. Lantz)를 2025 IMO 국제해사상(International Maritime Prize)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MO는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37차 IMO 이사회에서 미국 정부가 추천한 랜츠 전 미국 해안경비대 상업규정·표준국장을 올해 국제해사상 수상자로 최종 승인했다.

랜츠는 해군 건축가이자 해양기계공학자로, 미국 해안경비대 대령을 거쳐 50년 이상 국제 해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특히 10년 이상 미국 대표단 수석대표와 2009~2017년 IMO 이사회 의장을 맡아 국제 해사 규범 발전을 이끌었다.

IMO는 랜츠가 해사안전과 해양보안, 환경보호 분야의 국제 기준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성과로는 국제선박항만보안규칙(ISPS Code), 가스연료 선박 국제안전규칙(IGF Code), 국제극지규범(Polar Code), 선원의 교육·훈련·자격증명 및 당직기준(STCW) 마닐라 개정 등을 꼽았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추천서를 통해 "랜츠는 20년 이상 IMO의 목표와 사명을 발전시키며 국제 해사 분야의 복잡한 현안에 대한 글로벌 합의를 이끌어낸 리더"라고 평가했다.

랜츠는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IMO 연례 시상식에서 국제해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IMO 이사회는 자메이카와 카리브해 지역 해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자메이카의 피터 브래디(Peter Brady) 해군 소장에게 공로장(Letter of Commendation)을 수여하기로 했다.

IMO 국제해사상은 1980년 제정된 IMO 최고 권위의 상으로, 국제 해사안전 증진과 해양환경 보호, IMO 목표 달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매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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