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연안여객선 4척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항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차량 및 화물의 선적·고박 상태를 비롯해 여객 승·하선 절차와 안전관리 실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선박 비상대응체계 등이다. 이와 함께 항해·통신설비 작동 상태와 항해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24일까지 시정조치를 완료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이근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객선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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