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LX판토스와 손잡고 로봇 기반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에 나선다.
LG CNS는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X판토스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셔틀 로봇을 연계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물류센터 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작업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셔틀 로봇이 창고에서 출고 예정 물품을 반출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받아 자동분류 설비나 다른 로봇에 적재하는 방식이다.
LG CNS는 LX판토스의 물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학습시키고, 자체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인 ‘피지컬웍스’를 활용해 통합 관제에 나선다.
로봇 하드웨어는 미국 덱스메이트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LG CNS가 자체 개발한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이 활용된다. 모바일 셔틀은 최대 1,500kg의 물품을 적재·운반할 수 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물류 자동화 실증공간인 ‘TDL 랩’을 구축하고, 향후 외부 고객 대상 물류 로봇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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