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무역안보정책관 최우혁

선원의 복지를 위해 국제적으로 주요 항만에 선원복지위원회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부산항에만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선원복지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의장을 지낸 전영우 한국해기사협회 해기인력정책연구소장의 기고를 연재한다. (1) 영국 – 선원복지위원회(Merchant Navy Welfare Board)영국의 경우 전국선원복지위원회(National Seafarers’ Welfare Boa

HMM 홍보팀 김성민 매니저의 부친이신 故 김재석님이 향년 74세로 별세하시어 알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시 : 2024년 4월 8일(월요일)△ 빈 소 : 경희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 인 : 2024년 4월 10일(수요일) 오전 8시△ 연락처 : 02-958-9721

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360달러 하락한 2만199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청명절 연휴를 마친 중국 시장 참가자들의 현업 복귀로 인해 성약활동은 연휴 이전 대비 활발해졌으나, 신규 화물 유입은 그다지 많지 않아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대서양은 조용한 월요일분위기가 연출되며 성약 활동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이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253달러 하락한 1만5848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넉넉한 가용 선박 규모로 인해 성약가는

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773달러 하락한 2만235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중국 연휴에 따른 시장 참가자의 부재로 인해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몇몇 성약들로 인해 운임이 결정되는 모습이다. 역내 가용 선박들이 줄어들고 있으나 시황 상승세를 견인하기에는 적은 편이다. 브라질은 태평양에 비해 화물들로 인해 소화되는 선박들이 많은 편이나, 브라질향 ballaster 공급량이 넉넉하게 유지되면서 하락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3

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131달러 상승한 2만4132달러를 나타냈다. 양대 수역 모두 최근 급락에 따른 선주들의 저항선이 두터워지며 단기 저점 확보에 성공하였다. 태평양은 철광석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동호주, 인도네시아 석탄 화물 수요도 소폭 증가하며 반등하였다. 북대서양도 T/A, F/H 모두 신규 화물 유입 증가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148달러 하락한 1만6441달러를 기록했다. 양대

선광 심장식 회장 / 심충식 부회장의 모친이신 故 윤혜원 님이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시 : 2024년 4월 7일(일요일)△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 발 인 : 2024년 4월 9일(화요일)

◇ 실장급 승진(’24.4.8.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윤현수 전 해운물류국장◇ 국장급 전보(’24.4.8.자) ▲대변인 정도현 전 해양환경정책관 ▲해운물류국장 이시원 전 대변인◇ 국장급 승진(’24.4.8.자) ▲해사안전국장 최성용 전 해사안전정책과장◇ 과장급 전보(’24.4.8.자) ▲해사안전정책과장 이창용 전 해사산업기술과장 ▲해사산업기술과장 남창섭 전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258달러 하락한 2만3001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증가했으나 중국 청명절 연휴에 따른 활동성 부진으로 성약활동이 제한적으로 이어졌다. 브라질은 선박 공급이 대량 누적되며 견고한 공급 우위 구조가 형성되었다. 북대서양도 넉넉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성약가는 하향 조정 중이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283달러 하락한 1만6589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전반적으로 spot 선박 적체가 심화

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022달러 하락한 2만425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철광석 확보 수요가 다소 줄어들며 하락하였다. 대서양은 부활절 연휴가 끝났음에도 현장에 복귀한 시장 참가자들이 많지 않아 활동성 부진한 약세를 구현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348달러 하락한 1만6872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상위 선형과 마찬가지로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화물 유입량도 감소하며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태평양은 역내

2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764달러 상승한 2만4923달러를 나타냈다. 부활절을 대비한 spot 성약들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최근 운임의 급격한 하락에 대한 선주들의 저항선이 강화되면서 Cape 전 항로 모두 약세를 멈추었다. 태평양은 화물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반등하였다. 브라질도 철광석 화물 유입이 소폭 개선되며 상승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847달러 하락한 1만7314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