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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베트남선원, 40대 동료 중국선원에 흉기 휘둘러
30대 베트남선원, 40대 동료 중국선원에 흉기 휘둘러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1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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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동료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외국인 선원 A씨(베트남 국적, 38)를 긴급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54분께 여수시 소리도 인근을 지나는 여수선적 어선 A호(89톤, 승선원 13명)에서 동료인 B씨(중국국적, 48)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및 형사요원을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긴급체포하고,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양망작업 중에 의견 충돌이 있었으며, A씨가 어구를 손질하는 흉기로 B씨의 옆구리를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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