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여객선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객수요를 창출하고자 여객선 이용 섬여행 동기부여 및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라디오 광고를 방송하고 있다.
조합의 섬여행 활성화 광고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방송되며 ▲ 평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 오전 7:18 ▲ 토요일 <CBS 김정훈의 주말뉴스쇼> 오전 7:28 ▲ 일요일 <CBS광장> 오전 7:28에 매일 전국적으로 방송된다.
이번 광고는 밝고 청량한 청각적 사운드를 적극 활용하여 섬여행 동기 부여 및 해상관광 장려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정한 소리나 멜로디를 통해 즉각적으로 홍보대상을 연상시키는 광고기법인‘징글’을 삽입함으로써 섬여행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연상이미지를 형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섬여행 광고가 방송되는 CBS 표준FM(AM) 주파수 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여행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해운조합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7월부터 여객선무제한 할인패스‘섬으로(1+1)’를 출시하는 등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31개 선사, 여객선 71척이 함께 참여하는‘섬으로(1+1)’이벤트를 통해 4,900원의 여객선 무제한 할인패스 보유자는 평일 50%, 주말 20%의 금액 할인을 받으며, 섬으로 패스 1매 가격으로 2매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할인혜택이 확대된 ‘섬으로’ 할인패스는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https://island.haewoon.co.kr/)를 통해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또한 가보고 싶은 섬에서는 사이트 방문자의 유입경로 파악을 위한 ‘두근두근 까페라떼 함께해요 설문조사’가 7월부터 3개월간 진행 중이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20잔의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운조합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여객선업계의 경영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