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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장관, 해운조합 회장단과 정책간담회 "현대화·정책금융 확대"
황종우 장관, 해운조합 회장단과 정책간담회 "현대화·정책금융 확대"
  • 해운산업팀
  • 승인 2026.06.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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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해수부
제공 해수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국해운조합 회장단과 만나 연안해운 경쟁력 강화와 노후선박 현대화, 친환경 해상운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황 장관이 26일 한국해운조합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연안해운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정부·업계 간 협력체계 구축, 현장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장관은 섬 주민의 교통권 보장과 안정적인 연안 물류 운송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와 한국해운조합의 역할에 감사를 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연안 선박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육상 화물 운송을 친환경적인 해상 운송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황 장관은 "연안해운은 섬과 육지를 연결해 주민의 일상생활과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핵심 산업인 만큼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바닷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노후 선박 현대화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화주와 선주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연안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안해운의 안전성 제고와 친환경 전환,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은 물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연안해운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연안해운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상교통망 구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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