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에 입주할 국내외 물류기업을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50일간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전체 59만㎡ 가운데 22만㎡ 규모의 A구역 6개 부지로, 초소형 4개 부지(4만3,000㎡), 중형 1개 부지(5만4,000㎡), 대형 1개 부지(12만6,000㎡)가 공급된다.
입주 대상은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관련 업종이다. 기본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 평가 등을 거쳐 최대 50년까지 연장 사용할 수 있다.
입주 희망기업은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IPA는 물류·회계·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항의 미래 물류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물류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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