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7-02 16:51 (목)
해수부·KIMST, ‘넷제로 챌린지X’ 합류…기후테크 육성 나선다
해수부·KIMST, ‘넷제로 챌린지X’ 합류…기후테크 육성 나선다
  • 해양환경팀
  • 승인 2026.06.10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9일 서울사무소에서 ‘넷제로 챌린지X’ 신규 참여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서울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가 신규 참여기관으로 합류했다.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다. 보육·투자, 규제특례, 공공조달, 기술실증 등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KIMST는 해양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규제샌드박스와 연계한 기술 실증 및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기후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과 투자유치,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서울대학교는 기후테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창업 지원과 함께 공공 인프라 기반 기술실증 사업인 ‘K-테스트베드’와 연계해 선정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장은 “넷제로 챌린지X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기후테크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넷제로 챌린지X에는 신규 참여기관을 포함해 총 40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후테크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