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미래 어선해기사 양성을 위한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에 들어갔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6월 1일 부산 본원에서 ‘2026년도 제2차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소속 3학년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11주간 어선실습선 한미르호에서 승선실습을 진행한 뒤,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어선실습선 해누리호에서 추가 실습을 수행한다. 전체 실습 기간은 약 3개월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선박 운항에 필요한 해기이론과 실습훈련, 직업의식 교육 등이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초급 어선해기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현장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히게 된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청년 어선해기사들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추고 산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은 전국 수산계고교 승선계열학과 3학년 재학생 가운데 어선 승선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문 교육훈련 과정이다. 연 3회 시행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수산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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