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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여수세계섬박람회 D-100 맞아 개도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해경, 여수세계섬박람회 D-100 맞아 개도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 해양환경팀
  • 승인 2026.05.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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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해경청
제공 해경청

 

해양경찰청이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해양정화활동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은 28일 전남 여수시 개도에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박람회 개막 100일 전을 맞아 섬 지역 해양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여수상공회의소, 포스코이앤씨, GS칼텍스, 해양자율방제대, 구조협회, 자원봉사자 등 27개 관계기관·단체·업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안가와 선착장, 방파제 주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항내 부유쓰레기와 바닷속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작업도 병행된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도 직접 현장을 찾아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지원 상황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장 직무대행은 “세계인의 축제인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여수 현장에 내려가 준비 지원 상황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맑고 깨끗한 대한민국의 섬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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