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노량진 일대를 수산업 중심의 '수산 클러스터'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동진 회장은 최근 연합뉴스TV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해 노량진 일대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수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노 회장은 이 클러스터에 수협중앙회 본사, 수산 관련 단체, 수산물 가공·유통 스타트업, 수산식품 연구센터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노 회장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노량진시장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연결 통로 설치와 할인제도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해외 8개국 11곳의 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수산물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동, 오세아니아, 남미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고도 했다.
노 회장은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계획은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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