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이 올해도 어려울 것 같다. 물류업이 산업으로 전환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협회가 똘똘뭉쳐 나아가겠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 이하 '협회')는 20일 오전 11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원제철 회장 주관으로 물류전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원 회장은 이날 물류산업의 발전과 물류인의 위상 강화를 위해 기존 물류인 시상을 확대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포장' 시상 추진 등 물류인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원 회장은 지난 2월 14일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를 언급하며, 하반기에도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11월 19일 예정)를 통해 정치권과 언론을 대상으로 강력하게 물류정책을 드라이브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인력 양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협회는 '2025 미래매일 일경험 사업'으로 인턴형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200명을 교육시켜 3차에 걸쳐 물류업계에 인턴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협회는 앞으로 3년간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재직자 과정 교육도 간화한다. 올해 1500여명 45개 과장을 개설해 물류업계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항만공사 등과 함께 운영해온 청년취업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개선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도 정했다.
원 회장은 "교육의 질의 높여 AI 시대 등에 대비해 나가겠다"면서도, "협소한 협회의 교육시설의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출바우처 사업과 위험물교육 등 추진 사업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원 회장은 특히 오는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FIATA 세계총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