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서쪽 20㎞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연승어선 ‘2008만선호'(33톤, 근해연승, 10명)에는 한국인선원 5명과 베트남선원 5명 등 총 10명이 승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중 한국인선원 3명과 베트남선원 5명을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구조된 한국인선원 1명은 심정지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다.
한국인선원 2명은 현재 실종 상태로 당국이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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