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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계 및 해양시민단체 "김인현 교수 국민의힘 인재영입 환영한다"
해양산업계 및 해양시민단체 "김인현 교수 국민의힘 인재영입 환영한다"
  • 해양정책팀
  • 승인 2024.02.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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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민단체인 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와 부산항발전협의회, 그리고 해양산업계 연합체인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6일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국민의힘 인재영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해양인재 분야로는 한국 정당 처음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신해양강국국민운동과 정치권의 가교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들 단체는 "김 교수가 국민의힘 인재영입이 되어 450만 해양수산인을 대변하고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들 단체는 "김 교수가 국민의힘 인재영입이 되어 450만 해양수산인을 대변하고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여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해양분야 인재영입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승선하거나 어업에 종사한 인물이 여당에 영입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 받는다.

김 교수는 그동안 선박건조선박금융연구회와 수상해상레저연구회 창설은 물론 경북도 환동해 남북경제협력포럼 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해상법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는 "해양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디딤돌이고 1인당 GDP 5만달러 시대를 여는 블루오션"이라면서, "바다와 국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가교 역할과 바다와 친한 정당으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4월 총선에서 김 교수의 직능비례대표 진출로 국회 내 해양산업을 대변할 목소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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