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발표까지 오리무중, 언론의 동향은
해수부 장관 발표까지 오리무중, 언론의 동향은
  • 해양정책팀
  • 승인 2019.03.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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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8일 개각을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는 가운데 차기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윤곽이 이날 발표 전까지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해양수산분야 주무부처를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인 만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학계에서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성혁 세계해사대학(WMU)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한 관료 출신으로는 김양수 현 차관과 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여성으로서는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려놓았다.

유력 언론에서도 해수부 장관 후보군에 대해서 다양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통신사의 동향을 보면 우선 연합뉴스는 김인현 교수와 문성혁 교수가 막판까지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여성인 이연승 이사장이 '깜짝 발탁'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방송사의 동향을 보면 MBC는 8일 김인현 교수와 문성혁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KBS는 이날 김인현 교수와 김양수 차관, 우예종 전 사장 등 여러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YTN은 8일 문성혁 교수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했다.

유력 일간지의 동향을 보면 중앙일보는 8일 이연승 이사장, 김인현 교수, 문성혁 교수 등이 거론된다고 전했으며, 매일경제는 이날 여성인 이연승 이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문성혁 교수와 김인현 교수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해수부가 여성몫이라는 강한 여운을 남겼다. 조선일보도 이연승 이사장과 문성혁 교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 여성 장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김인현 교수와 문성혁 교수가 경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의 언론도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수도권의 경인일보는 김인현 교수와 문성혁 교수의 각축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애초 김 교수가 유력했으나, 막판 문 교수가 급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연승 이사장의 '깜짝 발탁' 가능성도 점쳤다. 부산지역의 부산일보는 7일 '문성혁 세계해사대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사실상 문 교수가 내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해수부 장관의 인선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촛점은 해수부가 여성의 몫으로 할당되어 있느냐는 점이다. 최근까지도 이같은 추측이 나오면서 이연승 이사장의 발탁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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