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부모연합회가 해기사 출신인 김인현 고려대 교수의 국민의힘 영입과 정책 및 입법활동을 응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저희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학부모 모임입니다. 저희 자녀들의 활동무대가 될 바다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목포해양대학의 교수였으면서 저희의 회원이기도 한 김인현 교수가 2월 22일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된 것을 환영합니다.
그간 바다산업은 소외되어왔었는데, 이번 발표에 의하면 선장출신이고 해상법 교수인 김인현 교수를 국민의힘이 영입하여 해운, 조선, 물류, 수산분야의 국제경쟁력을 키우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인현 교수는 항해사 및 선장출신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여 명문사립대학의 로스쿨 교수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저희 자녀들의 롤모델이 되어온 사람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훌륭한 분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와 같이 해기사 출신이 정당에도 영입되어 정책과 입법활동을 하게 되는 것은 저희와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환영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전향적인 정책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이와 같이 바다와 친한(friendly) 정당이 된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2024. 2. 28.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부모연합회장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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