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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상 안전위협 부유물…해경이 출동해 처리
군산해상 안전위협 부유물…해경이 출동해 처리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9.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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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9월 10일 군산 십이동파도 서쪽 16km 해상에서 오탁방지막으로 추정되는 대형 해상부유물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오탁방지막은 바다, 호수 등에 오탁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펜스이다.

해경에 따르면, 항해 중이던 A호가 해상에 물체가 떠밀려 다니고 있다고 신고함에 따라 해경은 방제정을 보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길이 100m, 직경 1m의 오탁방지막으로 추정되는 해상부유물을 발견하였다.

해경은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과 충돌 시 해양사고가 우려될 것으로 판단해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부유물을 수거 완료하였다.

수거된 해상부유물은 해수청·해양환경공단의 협조를 받아 육상에 하역조치 하였고, 향후 지자체와 협력하여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김백제 군산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최초 신고자가 빠르게 신고하여 안전항해 및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해상부유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항해 중 해상부유물을 발견하게 되면, 해양경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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