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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륙양용투어버스 선정 논란에 진화나서
부산시, 수륙양용투어버스 선정 논란에 진화나서
  • 부산취재팀
  • 승인 2021.06.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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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사업자 선정과 관련, "2순위 업체 버스가 국내산임에도 1순위 업체처럼 수입산으로 취급해 심사를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산시가 해명에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시의 심사과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제조한다는 2순위 업체의 설명을 무시한채 1순위 업체와 같은 수입산 수륙양용버스로 취급해 심사한 것이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부산수륙양용버스 운행사업자 선정 평가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지침서의 ‘평가항목별 배점 및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했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

공고된 평가항목별 배점 및 평가기준은 사업신청자에 대한 운영능력 평가, 차량도입계획, 운용시설 확보계획, 사업운영계획 등 사업계획서 평가와 차량의 안전시설 및 장비확보, 안전사고 대책 등 안전성 평가 등이라는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 1일 심사과정에서 2순위 업체도 수입산 수륙양용버스를 운행하겠다고 했다'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부산시는 반박했다.

부산시는 "심사과정에서 2순위 업체도 수입산 수륙양용버스를 운행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부산시 관광레저과 관계자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수입산으로 전해들었는데 심사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부산시 관계자는 사업자 공모 이전에 2순위 업체 대표로부터 차량을 수입하여 전부 리모델링을 해서 검사를 다시 받았다고 들은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수입산’이라고 전해 들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부산시는  "'부산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산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을 위해 '협상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의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자문단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계획서를 점검하고 시민이 우선될 수 있는 협약서를 검토하여 향후 부산수륙양용투어버스가 부산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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