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청이 시행한 맥전포항은 1975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5년 기본시설계획을 수립 공사를 추진하여 1989년 기본시설을 완공했으며, 그후 1998년 항정비계획을 수립해 서방파제등 접안시설(물양장)을 완공했다. 시설별로는 방파제 605미터, 물양장595미터, 호안266미터, 선류장1식, 선양장45미터, 해안도로750미터, 준설4만9000㎥이며 총사업비는 187억6200만원 투자됐다.
맥전포항이 완공되므로써 어선의 안전정박과 어획물 양육의 원활을 도모하고 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 많은 어민들에게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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