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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 총회 영상 개최…이사국 진출 무난할 듯
국제수로기구 총회 영상 개최…이사국 진출 무난할 듯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1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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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센터' 설립 등 논의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 9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제2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초 IHO 총회는 지난 4월 모나코에서 대면회의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어 비대면 영상회의로 변경 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정부기관과 한국해양조사협회, 한국수로학회, 동해연구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26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 의제로는 ‘S-23의 미래에 대한 비공식 협의 결과 보고’, ‘IHO 이러닝 센터 구축’, ‘IHO 기술결의 개정’ 등이 있을 예정이다. S-23(Limits of Oceans and Seas)은 국제수로기구(IHO)가 전세계 바다의 경계를 정하고 명칭을 부여한 발간물이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국적선 총톤수로 상위 10개 국가 중 6위를 차지하여 2회 연속 이사국에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사국은 국적선 선복량이 많은 해운 선진국 10개국과 지역수로위원회를 대표하는 20개국으로 구성하여 매년 IHO의 정책, 주요업무, 재정, 기술표준 승인업무 등을 수행한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이번 IHO 총회에서 우리 관심 의제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총회를 통해 이사국 진출, 이러닝 센터 설립 참여 등 국제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해양 선진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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