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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발주 증가 전망…공급 부족 현실화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 전망…공급 부족 현실화
  • 조선산업팀
  • 승인 2020.11.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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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앞으로 2~3년 동안 컨테이너선의 일부 선형에 대한 발주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신과 KMI에 따르면 2021년부터 컨테이너선 해체량이 35만TEU 이상으로 예상되면서, 2022년까지 일부 선형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컨테이너 선대 발주잔량(orderbook)은 194만TEU로 총 선대의 8.2%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며, 올해 신조발주량은 33척(18.6만TEU)에 불과하여 2019년 신조발주량 81만TEU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급감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향후 2~3년 뒤 컨테이너선대에 대한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사들의 발주도 늘고 있다. 코스코와 하팍로이드 등 글로벌 선사들은 신조발주를 추진 중이다. 코스코는 2만3000TEU급 6척 발주를 승인하였으며, 하팍로이드도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발주를 조선사에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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