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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물류학회 정책포럼 및 학술발표대회' 광양서 개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책포럼 및 학술발표대회' 광양서 개최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0.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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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진행

 

'2020 한국해운물류학회 정책포럼 및 학술발표대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운항만물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라는 주제를 내걸고,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시 소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해운물류학회,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물류협회, 순천대 중소기업경영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광양만권 GSC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해양수산개발원,광주테크노파크, ㈜조인트리가 후원한다.

23일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4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개회식에는 이수현 교수의 사회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태원 회장의 개회사와 광양시 정현복 시장의 환영사, 이개호 의원, 서동용 의원, 광양항물류협회 정인화 회장,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한종길 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책 포럼에서는 △고려대 김인현 교수(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 : 대법원 삼다수 판결을 계기로 본 종합물류계약과 해상법 △전라남도 해운항만과 윤영주 과장 : 여수광양항의 현재와 미래 발전 전략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정책연구본부장 : 한반도 신물류체계 구상과 여수광양항 역할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단장 등이 기조발표에 나선다.

종합토론에서는 신승식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홍균 순천대 교수, 이제홍 조선대 교수, 최용석 순천대 교수, 조혁수 충남대 교수가 참여한다.

YGPA 스카이라운지 투어에 이어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논문발표 시간이 진행된다. 만찬에 앞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태원 회장이 시상식도 갖는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오전에 4개의 세션으로 논문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주최 측은 "학술행사 참석자를 50명 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미리 참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참가자 숙박은 학회에서 지정한 숙소에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할 예정(락희 호텔, 광양시 소재행사장에서 5km 거리에 위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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