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과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가 FLNG를 발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했졌다.
페트로나스는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가스전의 상업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FLNG를 발주할 가능성이 있다.
업스트림은 "페트로나스는 세번째 FLNG를 확보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트로나스는 대우조선해양에 첫번째 FLNG를, 삼성중공업에 두번째 FLNG를 발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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