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0월 19일자로 김현태(사진) 해운정책과장을 해사안전국장으로 승진시키는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현태 신임 해사안전국장은 1967년생으로 광성고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1996년 4월 임용)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영국 엑서터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김 신임 국장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홍보담당관 △국제해사기구(IMO) 파견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해양환경정책과장 △세월호인양추진단, 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을 거쳐 해운정책과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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