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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울산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울산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 항만산업팀
  • 승인 2020.06.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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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11일 소통기반 사회문제 공동해결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0년 지역사회상생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 지역사회상생협의회는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분야의 학교, 기관, 언론 등 소속 외부전문가 6인과 내부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자문협력기구로 상생협력 사업(△지역사회 참여 △동반성장 △사회적 경제)의 추진성과를 환류하고, 향후 사업추진방향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지역사회상생협의회는 10인의 내외부 전문가를 ‘상생 온(溫) 오피니언 리더’로 위촉하고, 2020년 전략적 상생협력 사업계획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UPA는 ‘바다와 사람을 이어 성장과 상생의 사회적가치 실현’이라는 사회적 가치 비전을 수립하고, ‘조선업 실직자-해운선사 선원 일자리 매칭’ 및 ‘항만특화 해양플라스틱 저감’ 등 지역사회와 공동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셜임팩트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울산항만공사가 계획한 상생협력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울산항만공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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