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상임이사 추천위원회가 3명의 후보자가 아닌 2명을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규정은 3배수 이내로 추천하게 되어 있다.
조합측은 추천한 인사와 인원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자칫 선출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될 소지가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공모 과정에서 특정인사에 대한 악의적이고 집중적인 공격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향후 조합측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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