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보고서에 따르면 클락슨이 미국과 중국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올한 해상물동량 톤-마일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전망치는 3.4%였으나 1.2%p 낮춘 2.2%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올초 발생한 발레사 댐 사고도 톤-마일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트레이드윈즈는 미-중 무역 분쟁 등이 최근 무역 패턴을 변화시켰으며 이로 인한 영향력이 202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