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보유하고 있는 노후 병원선이 신조선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건조된 지 20년이 된 노후 병원선 전남 511호 대체선박 건조사업 설계비 4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 노후 병원선이 신조선으로 대체되면 의료시설이 없는 섬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산업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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