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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운항 대표단, 평택항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中 연운항 대표단, 평택항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08.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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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운항 항만당국 대표단이 평택항을 방문해 양 항만의 교류 및 발전 방안과 화물·여객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지난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중국 연운항 항만 운영·관리회사인 연운항 항구지주집단유한공사 정예(丁銳) 동사장과 관계자를 접견하고 양항 화물 및 여객 유치 활성화 상호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운항은 중국 내륙과 카자흐스탄, 러시아를 거쳐 유럽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연결하는 중국횡단철도인 TCR(Trans-China Railway)의 중국 기점 항만으로 중국 내륙 육상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주요 항만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올해 평택항에 확충된 콜드체인 시설과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장을 소개하고 양항 수출입 및 물류기업 간 교류 확대, 신규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과 연계한 여객 활성화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중국횡단철도(TCR) 등 연운항의 중국 내륙 및 중앙아시아, 유럽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장점과 수도권과 중부권 화물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한 평택항의 장점을 공동 활용해 철도, 육상, 항만의 한중 복합운송 거점으로 양항의 교역과 물동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중국 연운항은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약 241만TEU를 처리한 중국내 10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평택항과 연운항 간 국제카페리(연운항훼리)를 주2회 운항하고 있다. 매년 양항간 화물처리량과 여객수는 증가 추세로, 올해 상반기(1월~6월)에는 여객 2만7518명, 화물 1만5711TEU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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