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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조정선수단, 시도대항전국대회 메달 휩쓸어
BPA 조정선수단, 시도대항전국대회 메달 휩쓸어
  • 부산취재팀
  • 승인 2019.07.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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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이 전통의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BPA는 공사 조정선수단이 20~22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조정대회’여대일반부 쿼드러플(정지혜, 김슬기, 마세롬, 윤현희) 종목과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경량급 싱글스컬(노서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앞서 지난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따 종합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BPA 조정선수단은 다가올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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