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박모씨 외 693명으로부터 피소되었다고 공시했다.
박씨 등은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6월 3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회사분할된 것을 무효로 해달라"고 청구했다.
한국조선해양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 등이 서울중앙지법에 소를 제기한 것은 지난 17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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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박모씨 외 693명으로부터 피소되었다고 공시했다.
박씨 등은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6월 3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회사분할된 것을 무효로 해달라"고 청구했다.
한국조선해양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 등이 서울중앙지법에 소를 제기한 것은 지난 17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