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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자로 충남도 선정
2019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자로 충남도 선정
  • 수산산업팀
  • 승인 2019.05.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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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사업자로 충청남도(운영담당 : 보령수협)을 선정했다고 5월 2일 발표하였다.

FPC(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는 산지에서 수산물 매입․위탁, 물량을 집적화하여 전처리․가공 등을 거친 뒤 상품화하거나 대형소비처에 공급하는 거점 센터를 말한다. 공모사업 참가자는 각 지자체이며, 단위수협 등 지역 생산자 단체에서 운영을 담당한다.

해양수산부는 산지의 수산물 처리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소비지의 다양한 수요충족 및 생산자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춘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조성사업’을 2012년부터 추진해 왔다. 현재 8개소가 운영 또는 건립 중이며, 올해 새롭게 선정되는 1개소는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1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완공된 곳은 제주 한림, 강원 속초, 전남 완도 금일, 경북 경주, 경남 고성 등 5개소이고, 건립 중인 곳은 인천 강화, 강원 강릉, 전남 장흥 등 3개소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산지거점유통센터 1개소 조성사업의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3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를 실시하였다. 이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보조사업자선정평가위원회가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부지 선정 및 자금조달계획, 건축 및 시설의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하였고, 충청남도(보령수협)를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충남 보령의 경우 지역 내 주요 생산품목인 대구, 키조개 등을 신속하게 가공하여 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는 운영계획 및 「제1차 수산물 유통발전기본계획」(2018. 6)의 FPC 건립대상지역 중 미건립 지역(충청권, 부산권)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충남도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보령 FPC 건립으로 63명의 직접 고용 일자리가 창출되어 FPC 건립이 중부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산물 유통환경 및 소비유형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산지거점유통센터 10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며, 건립된 산지거점유통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센터 조감도
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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