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내달 5일 부산서 국제세미나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인터모달 자동화물운송시스템 기술개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국교통원이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인터모달 자동화물운송시스템 기술개발과 관련해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미국 벨기에 전문가를 초대해 신개념 화물운송기술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인터모달 자동화물운송시스템 국내 도입 방향 △신규 자동화물운송시스템의 선진 기술개발 사례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통원 오재학 원장은 "각국의 개발 경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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